스타벅스 연말정산 받았어? “My go-to” 뜻과 함께 보는 나의 커피생활
스벅러버들 계신가요? 저는 몇년 전부터 스타벅스를 애용하기 시작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연말정산시간이 돌아왔습니다. 연말정산만 보면 아쉽죠~ 그래서 my go-to 라는 표현도 익혀보도록 할게요~
안녕하세요! 유튜브 리캡에 이어 이번엔 스타벅스 연말정산도 받았어요.
12월이 되니까 정말 모든 앱들이 연말정산을 보내주네요.
유튜브에 이어 스타벅스까지…
제 소비 패턴이 이렇게나 적나라하게 드러나다니 좀 민망하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그래요.
오늘은 제 스타벅스 연말정산 이야기와 함께,
커피 주문할 때 원어민들이 진짜 자주 쓰는 표현 하나 알려드릴게요.
바로 “My go-to”라는 표현인데요,
이거 알고 나면 스타벅스 가서 메뉴 얘기할 때 훨씬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할 수 있어요.
"My go-to"가 뭔지 아세요?
스타벅스 얘기 하기 전에 오늘 배울 표현부터 알려드릴게요.
Go-to의 진짜 의미
"Go-to"는 형용사로 쓰이는데요,
우리말로 하면 ‘항상 선택하는’, ‘믿고 가는’, ‘단골’ 이런 뉘앙스예요.
사전을 찾아보면
"가장 먼저 선택하는, 신뢰할 수 있는, 의지하는"이라고 나오는데,
실제로는 좀 더 캐주얼하게 쓰여요.
예를 들어서 제가 스타벅스 갈 때마다
거의 블론드 밀크카라멜 라떼를 시킨다면,
이럴 때 "Blonde Milk Caramel Latte is my go-to drink"라고 하면 딱 맞아요.
내가 고민 없이, 습관적으로, 믿고 선택하는 그 메뉴라는 거죠.
단순히 '좋아하는’이라는 의미의 'favorite’보다
훨씬 더 자연스럽고 원어민스러운 표현이에요.
실제로 미국이나 영국 카페에 가면 바리스타들도
"What’s your go-to?"라고 물어보더라고요.
원어민들은 이렇게 써요
카페나 음료 주문할 때 가장 많이 쓰이는데요,
몇 가지 예를 들어볼게요.
누가 "What’s your go-to Starbucks order?"라고 물으면,
이건 '스타벅스에서 주로 뭐 시켜?'라는 뜻이에요.
이럴 때 "Iced Americano is my go-to drink"라고 답하면
'아이스 아메리카노가 내 단골 메뉴야’가 되는 거죠.
"When I’m tired, coffee is always my go-to"라고 하면
'피곤할 때는 항상 커피가 답이지’라는 의미가 돼요.
메뉴 고민할 때 점원한테 "What do you recommend?"보다
"What’s your go-to?"라고 물어보면 훨씬 더 자연스럽고요,
상대방도 자기가 진짜 좋아하는 메뉴를 추천해줄 확률이 높아요.
음식점이나 식당에서도 똑같이 쓸 수 있어요.
"This is my go-to restaurant for dates"하면
'데이트할 때 항상 가는 식당이야’가 되고,
"Pizza is my go-to comfort food"는
'피자는 내 최애 위로 음식이야’라는 뜻이에요.
"What’s your go-to lunch spot?"은
'점심 때 주로 어디 가?'고요.
패션이나 뷰티 얘기할 때도 쓰여요.
"This little black dress is my go-to outfit"이라고 하면
'이 작은 검은 원피스는 내 만능 옷이야’고,
"What’s your go-to makeup look?"은
'평소에 주로 하는 메이크업이 뭐야?'예요.
일상생활 전반에서도 활용할 수 있어요.
"Netflix is my go-to for weekend entertainment"는
‘주말 엔터테인먼트는 항상 넷플릭스지’,
"She’s my go-to person when I need advice"는
‘조언이 필요할 때 항상 찾는 사람이 걔야’,
"YouTube is my go-to for learning new skills"는
‘새로운 스킬 배울 때는 항상 유튜브야’ 이런 식이죠.
정말 다양하게 쓸 수 있는 만능 표현이에요.
간단 정리:
- My go-to = 내가 항상 선택하는 것, 믿고 가는 것, 단골
- My favorite = 단순히 가장 좋아하는 것
- My usual = 평소에 먹는 것 (습관)
- My regular = 정기적으로 하는 것
이 중에서 "My go-to"가 가장 자연스럽고 세련된 표현이에요.
2025 스타벅스 연말정산 공개합니다
자, 이제 본격적으로 제 스타벅스 라이프를 공개할 시간이네요.
2025년 첫 음료는 호그와트 골든 바닐라 라떼
2025년 1월 1일에 마신 호그와트 골든 바닐라 라떼가 올해의 첫 음료였어요.
새해 첫날부터 스타벅스로 시작했다니…
저는 진정한 스타벅스 애호가인가 봐요.
사실 그날 친구들이랑 새해 맞이 모임이 있었는데,
약속 장소가 스타벅스였거든요.
그래서 자연스럽게 첫 음료가 됐어요.
Hogwarts Golden Vanilla Latte was my first drink of 2025!
My Go-to 메뉴 TOP 3 공개
나의 최애 음료 3가지
1위는 블론드 밀크카라멜 라떼예요.
이게 제 진짜 go-to drink이에요. 부드러운 블론드 에스프레소에 달콤한 카라멜이 만나면 정말 환상적이거든요. 고민 없이 항상 이걸 시켜요.
영어로는 "Blonde Milk Caramel Latte is definitely my go-to!"라고 하면 돼요.
2위는 씨솔트 카라멜 콜드 브루.
여름에는 이게 제 go-to cold drink이에요. 짭조름한 카라멜 폼이 정말 독특하고 맛있어요. 더울 때는 무조건 이거죠.
3위는 더블 머스캣 블렌디드.
달달한 게 땡길 때 go-to dessert drink로 선택해요. 디저트 대신 이거 하나면 충분하거든요. 특히 오후 간식 시간에 딱이에요.
나의 최애 푸드도 있어요
1위는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.
점심 때 my go-to meal이에요. 든든하면서도 맛있어서 끼니 해결용으로 자주 먹어요.
2위는 하리보 젤리.
달콤한 간식이 필요할 때 go-to snack으로 집어 들어요. 커피랑 같이 먹으면 궁합이 좋더라고요.
3위는 베리 핑거 초콜릿.
초콜릿 땡길 때 go-to dessert로 선택하는 메뉴예요.
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들은요?
재밌는 건, 스타벅스 앱에서 비슷한 연령대나 취향을 가진 사람들의 단골 메뉴도 보여주더라고요. 그 사람들은 카페 아메리카노, 카페 라떼,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가 their go-to drinks래요. 저는 좀 더 달달한 걸 좋아하나 봐요.
숫자로 보는 나의 스타벅스 생활
올해 적립한 별이 258개나 돼요
스타벅스 평균 고객은 38개 적립한대요.
근데 저는 258개…
이 정도면 "I earned 258 stars this year - Starbucks is clearly my go-to coffee shop!"이라고 말해도 되겠죠.
스타벅스가 제 go-to place for everything인 게 확실해요.
커피 마시러 갈 때, 친구 만날 때, 공부할 때, 혼자 시간 보낼 때 다 스타벅스거든요.
올해 받은 총 혜택은 177,100원
17만 원 이상을 절약했대요.
"Starbucks rewards are my go-to way to save money!"라고 할 수 있겠네요.
리워드 덕분에 돈도 꽤 아꼈어요.
근데 솔직히 말하면 얼마나 썼길래
17만 원을 절약한 걸까 싶기도 해요.
생각하지 말자… 생각하지 말자…
사이렌 오더는 50번 사용했어요
평균이 39.2%인데 저는 그보다 훨씬 많이 썼네요.
"Siren Order is my go-to way to skip the line!"이 딱 맞는 표현이에요.
줄 서기 싫을 때 정말 편하거든요.
딜리버스는 2번만 이용했네요
상위 30%래요. 생각보다 배달은 안 시켰어요.
직접 가는 게 my go-to인가 봐요.
카페 분위기도 즐기고 싶기도하고
무엇보다 텀블러를 사용하면
별을 추가로 주니까
사이렌 오더를 더 많이 사용합니다 ^^
나의 스타벅스 루틴 발견
우리는 주로 토요일에 만났어요
스타벅스와 저는 토요일에 가장 자주 만났대요.
"Saturday is my go-to day for Starbucks!"라고 할 수 있겠네요.
주말에 여유롭게 카페에서 시간 보내는 게
제 작은 행복이거든요.
최근에는 아이와 같이 가서
책을 하나 읽고 오고는 했는데
이제 내년에는 스벅에는 안갈 생각이라
조금 아쉽긴 합니다
방문 시간은 주로 16시
오후 4시가 제 go-to time이네요.
점심은 먹었고 저녁은 아직이고,
이 애매한 시간에
달달한 커피 한 잔이 딱 좋아요.
참고로 14시 이후엔 Buddy Pass로
30% 할인 받을 수 있어요.
“After 2 PM is my go-to time for discounts!”
아마 토요일 이용할 때 4시쯤 갔었나봐요
평일엔 수업하느라 갈 수가 없거든요
“My go-to” 실전 활용법 정리
오늘 배운 표현 다시 한번 정리해볼게요.
카페에서 이렇게 써보세요:
- “What’s your go-to coffee?” - 단골 커피가 뭐야?
- “Caramel latte is my go-to.” - 카라멜 라떼가 내 단골이야
친구와 대화할 때:
- “Where’s your go-to hangout spot?” - 주로 어디서 놀아?
- “This cafe is my go-to for studying.” - 여기가 공부 단골 카페야
추천 요청할 때:
- “What’s your go-to order here?” - 여기서 주로 뭐 시켜?
- “Do you have a go-to menu?” - 추천 메뉴 있어?
왜 이 표현이 좋은가:
- 원어민들이 정말 자주 써요. "favorite"보다 훨씬 자연스러워요.
- 음식, 장소, 사람, 습관 등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요.
- SNS에서도 #mygo to 해시태그 많이 쓰여요.
- 영어 잘하는 사람처럼 들려요.
간단 요약:
- Go-to = 항상 선택하는, 믿고 가는
- 카페, 음식점, 일상 어디서나 활용 가능
- Favorite보다 자연스럽고 세련된 표현
스타벅스 연말정산을 보며 느낀 점
스타벅스 연말정산을 보면서 웃음이 나왔어요.
258개의 별, 50번의 사이렌 오더, 177,100원의 혜택…
숫자로 보니 제 커피 사랑이 정말 대단하네요.
근데 생각해보면 스타벅스는
저에게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곳이 아니에요.
힘들 때 찾는 위로의 공간이고, 친구들과 만나는 장소고,
혼자 생각 정리하는 시간이고, 달달한 걸로 기분 전환하는 곳이거든요.
영어로 표현하면
"Starbucks is more than just a coffee shop - it’s my go-to place for everything!"
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스타벅스는 단순한 커피숍이 아니라 모든 순간의 나의 선택이라는 거죠.
그러나 12월 부터는 스벅을 자제 하려고 합니다.
새해 목표와 관련해서 표현과 같이 제 이야기를 가지고 올게요
여러분의 Go-to는 무엇인가요?
스타벅스 연말정산 받으셨나요?
여러분의 go-to drink는 뭔가요?
go-to food는요? 주로 가는 시간이나 요일도 궁금해요.
댓글로 공유해 주시면 함께 이야기 나눠요.
그리고 오늘 배운 “My go-to” 표현,
다음에 카페 갈 때 한 번 써보세요.
"Iced Americano is my go-to!"라고 말하는 순간,
원어민 같은 느낌이 확 올라올 거예요.